덱스트린, 말토덱스트린,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 차이점 무엇인지 알아보겠습니다. 

뭔가 다 비슷비슷한 단어들로 이루어져 있어 다 똑같은 성분인가 했는데 그렇지도 않은 듯 합니다. 

덱스트린

● 덱스트린, 말토덱스트린,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 차이점 ●

옥수수나 감자 전분의 일종인 전분은 에너지원이 되는 당질 즉 탄수화물로 이 전분을 분해하면 최종적으로 포도당이 됩니다. 

그 분해 도중에 생성되는 여러 당질을 총칭해서 덱스트린이라 부릅니다. 

전분을 분해하면 당질이 되고 이 당질 이외의 성분이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이 됩니다. 

그리고 이것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여러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말토덱스트린은 녹말의 불완전 가수분해로 생긴 탄수화물입니다. 

쉽게 말해 전분을 분해해 소화하기 쉽게 만들어진 탄수화물의 일종이라 할 수 있습니다. 

소화가 잘 되고 포도당 전환이 빠르며 gi혈당수치는 97입니다. 

몸을 키우려 하는 분들이 섭취하는 단백질보충제에 함유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 탄수화물 중 사람이 분해하기 어려운 탄수화물을 따로 분리한 것이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입니다.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은 식이섬유의 일종입니다. 

일본의 마츠다니화학에서 세계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수용성 식이섬유입니다. 

난소화성이라는 단어 그대로 소화하기 어려운 말토덱스트린을 말합니다. 

소장에서 음식이 통과하는 시간이 길어지기 때문에 혈당이 천천히 상승하게 됩니다. 

또한 콜레스테롤 합성억제 및 체지방축적 감소 등에서도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다이어트식품 등에는 이 난소화성덱스트린,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이 사용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당을 천천히 상승시키기 때문에 급격한 혈당상승, 식후혈당 억제, 지질개선 효과도 얻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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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략하게 덱스트린, 말토덱스트린,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 차이점 설명드렸습니다. 

특히 말토덱스트린과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의 차이점을 확인해 자신에게 더 맞는 제품을 선택하셔야 합니다. 

다음 시간에는 각각의 효능, 효과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