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를 보면 집에서 혼잣말하는 사람들 많더라구요. 

방송이라서 더 그러는지도 모르겠지만 사실 주변에서는 나이가 들면서 혼잣말이 더 늘었다 하는 분도 많습니다. 

하지만 나이와 상관없이 혼잣말하는 사람의 심리적 특징이 있다고 하네요. 

혼잣말하는사람특징



혼잣말이 많은 사람은 정신적으로 어떤 불안감을 느끼는 경우가 많고 많으면 많을수록 더 증상이 많이 나타납니다. 

또한 똑같이 혼잣말을 해도 위험시되는 경우와 그렇지 않은 경우로 나누어집니다. 

이렇게 알고보면 복잡한 혼잣말하는 사람의 심리적 특징 7가지 확인해 보겠습니다. 

혼잣말하는 사람의 심리적 특징 7가지 



첫번째 자신을 안심시키고 있다. 

정신적으로 어떤 문제가 있는 경우가 많고 자신에게 불안감을 느끼는 사람도 많습니다. 

이런 마음의 문제를 완화시키기위해 목소리를 내어 확인하는 행동을 하게 됩니다. 

이것이 혼잣말이 되고 소리로 나타나면서 자신을 안심시키려 생각합니다. 


두번째 자신을 주변에 어필시키려 한다. 

혼잣말을 커뮤니케이션의 하나로 생각해 자신을 어필하는 도구로 사용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자신을 봐달라고, 간섭해달라고, 상관해달라고 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SNS등에서도 자신이 항상 눈에 띠고 싶어하며 몸이 아프다고 어필하는 공통점도 있습니다. 

자신의 감정을 전달하는게 서툰 사람입니다. 


세번째 생각이 많다. 

머릿속으로 뭔가를 생각하는데 그것이 머리속에서 다 정리되지 못하면 혼잣말을 하게 됩니다. 

특히 숫자에 관련된 것은 목소리로 나오기 쉽습니다. 

사람은 집중하면 할수록 무의식적으로 혼잣말을 하게 된다고 합니다. 

혼잣말하는사람특징



네번째 고독감을 없애려 한다. 

고독하다는 것은 말할 상대가 없다는 것이며 이로인해 점점 대화가 줄게 됩니다. 

혼자 살기 시작한지 얼마 안된 사람과 노인일수록 혼잣말이 많은 것은 이런 심리적 원인이 큽니다. 

이것은 자신을 지키기위한 행동 중 하나입니다. 


다섯번째 주변이 신경쓰지 않는 마이페이스 

나는 나라는 생각을 가진 사람일수록 혼잣말이 많다고 합니다. 

마이페이스성향의 사람은 주변을 신경쓰지 않고 자신만의 세계에 빠져들 확률이 높습니다. 

이런 타입의 사람은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혼잣말을 하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ㅏ. 


여섯번째 도움을 구하고 있다. 

누군가에게 도움을 구하고 싶지만 자존심이나 창피함에 솔직해지지 못할 수 있습니다. 

이럴때 혼잣말이 많아지면서 상대방이 알아주길 바라게 됩니다. 


일곱번째 스트레스 해소법이다. 

마음을 안정을 찾기 위해 혼잣말을 하는데 그 효과는 꽤 높다고 합니다. 

드라마나 스포츠를 보면서 혼잣말을 하고 게임을 하면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런 혼잣말은 스트레스를 발산시키는 의미로서는 효과적입니다. 

혼잣말하는사람특징



위의 혼잣말하는 사람의 심리적 특징 7가지 해당되는 혼잣말은 위험한 혼잣말은 아닙니다. 

하지만 혼자 아무것도 없는 방안에서 중얼중얼, 갑자기 웃거나 울거나 하면서 혼잣말을 한다면?

이는 어떤 마음의 병을 앓고 있을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