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치즈들 중 생모짜렐라 치즈 보관법 및 유통기한 소개합니다. 

생모짜렐라치즈


뭔가 물기가 있는 듯 몰랑몰랑 부드러운 생모짜렐라 치즈 보관 어떻게 하면 될까요? 냉동피자치즈처럼 냉동해도 괜찮을까요? 

모짜렐라치즈는 개봉하면 거의 대부분 보존액이 함께 들어있습니다. 그리고 이틀정도는 그 물에 그대로 담궈둔 채 먹어도 괜찮습니다. 그럼 그 이후 남은 것은 어떻게 하면 될지, 얼마정도나 더 보관할 수 있는지를 소개합니다. 


생모짜렐라 치즈 보관법 및 유통기한 

생모짜렐라치즈는 다른 치즈에 비해 유통기한이 좀 짧은 편입니다. 위에도 말했듯 보존액에 들어있는채로는 약 이틀정도는 걱정없이 먹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 이상이 되면 그 물에 잡균이 증식하면서 그 균들의 먹이가 됩니다. 개봉 후 하루이틀만에 다 못 먹는다면 어떻게 보관할까요? 

일단 개봉하면 물을 빼고 랩에 싸거나 뚜껑있는 그릇에 넣어 냉장고에서 2~3일 보관합니다. 

생모짜렐라치즈

좀 더 오래 보관하고 싶다면 대강 좋은 크기로 슬라이스해서 랩에 돌돌 말아서 냉동보관하면 됩니다. 냉동보관하면 해동했을 때 수분이 빠져서 좀 퍼석거리는 식감이기 때문에 처음처럼 맛있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가열조리한다면 크게 문제는 없습니다. 


생모짜렐라 치즈 보관법 및 유통기한 다시한번 세가지로 정리해보겠습니다. 

첫번째로 이틀이내로 다 먹는다면 팩에 들어있는 물과 함께 냉장고에 보관 

두번째는 2~3일정도라면 물을 버리고 치즈만 랩에 싸서 냉장고에 보관 

장기간보관이라면 대강의 크기로 잘라서 랩에 싸서 냉동보관 입니다. 

생모짜렐라치즈

일반적으로 치즈는 세균의 힘을 빌려 발효시키는 보존식으로 장기간보관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생모짜렐라치즈는 발효되지 않아서 쉽게 상합니다. 즉 다른 치즈에 비해 유통기한이 짧으니 빠른 시간에 먹던가 냉동보관해야 합니다. 


생모짜렐라 치즈 보관법 및 유통기한 알아보았습니다. 해동한 치즈는 빵위에 올려 오븐에 구워먹는 것이 보편적이며 토마토와 올리브오일과도 궁합이 잘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