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B1 효능 및 비타민B1 결핍증 등

비타민B1은 수용성비타민으로 티아민이라 불리기도 한다. 

백색결정으로 약산성에 강하고 알칼리성과 열에 약해 분해되기 쉬운 성질을 가지고 있다. 

물에 잘 목고 열에 약하기 때문에 조리에 따라 30~50% 소실된다. 



비타민B1 효능 및 비타민B1 결핍증 

1. 탄수화물을 에너지로 바꾸는 효과 - 다이어트

탄수화물이 에너지로 바뀌기 위해서는 효소가 필요한데 이 비타민B1에는 이 효소활동을 촉진하는 효과가 있다. 

따라서 부족하게 되면 피로와 권태감의 원인이 된다. 

2. 뇌, 신경 기능유지 효과 

비타민B1은 뇌와 신경기능을 유지하기 위한 역할을 담당하는데 부족하게 되면 손발저림, 슬개건반사(무릎반사)소실, 각기등 신경기능에 이상이 나타난다. 

3. 소화불량 개선 

위액과 장액등 소화를 위한 체액분비량을 조절하고 장 연동운동을 정상적으로 기능하게해 변비와 설사를 예방.

식이섬유를 섭취해도 이 영양소가 부족하면 변비가 해결되지 않는다. 

4. 당뇨병 예방 

혈중포도당을 제대로 세포로 보내 에너지로 연소시킨다. 

5. 피부재생, 개선촉진 

피부와 점막 재생 효과. 안티에이징효과 발휘 

6. 우울증 개선 

신경을 보호하는 역할이 있다. 손발 말초신경뿐만 아니라 자율신경과 중추신경에도 강한 효과를 발휘해 정신 안정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영양소이다. 우울증 뿐만 아니라 일상적 정신피로증상도 완화시켜준다. 

7. 피로회복효과 : 젖산분해

8. 부종해소 

9.기억력과 집중력상승 



비타민B1 섭취량

성인 하루당 남성 1.2 ~ 1.6mg, 여성 0.9 ~ 1.2mg 

다만 수용성이므로 식물로 얻는 섭취량은 적혀있는 함유량보다는 적다고 생각해야 한다. 

배출되기 쉽고 섭취하기 어려운 영양소이므로 일반적으로 음식으로 과다섭취하게 될 가능성은 거의 없다. 

다만 영양제로 과잉섭취했을 경우는 두통과 초조불안감, 피부가려움 등의 부작용이 있다. 


비타민B1 결핍증 

1. 각기(다발성신경염) 2. 부종 3. 웰니케증후군(안구연동마비,의식장애,만성알콜중독합병하면 기억장애등) 

4. 손발저림 5. 치매, 알츠하이머  6. 불안초조  7. 비만 

비타민B1 함유 식품 

현미, 해조류, 콩류 


비타민B1 효능 및 비타민B1 결핍증 등과 함유식품, 섭취량 등에 관해 살펴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