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속알레르기 유발 금속과 안전한 금속
지난 시간에 금속알레르기 증상 등에 관해 살펴보았습니다.
오늘은 그러한 금속알레르기 유발 금속과 비교적 안전한 금속 어떤 종류가 있는지 소개드립니다.
눈이 가고 예쁘면서 저렴한 악세사리와 벨트, 시계 등으로 제대로 멋을 내 볼수도 없는 귀금속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키는 저같은 분들
어떤 금속이 알레르기 반응이 더 심하고 비교적 안전한지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금속알레르기 유발 금속은 대부분 중금속이라 불리는 금속종류입니다.
중금속은 물 등에 쉽게 녹고 녹은 금속은불안정한 상태가 되어 몸에 알레르기반응이 나타나기 쉽습니다.
니켈
: 생활속에서 가장 많이 접하게 되는 금속입니다.
화장도구나 귀걸이, 식기, 주방도구, 담배 등
커피, 홍차, 초콜릿, 해조류, 콩류 등 음식물에도 들어 있습니다.
니켈은 몸에 들어가면 대부분은 대소변에 섞여 배출됩니다.
크롬
: 스테인레스는 철과 크롬의 합금으로 거의 모든 생활용품에 사용되고 있습니다.
가구나 문손잡이 등, 타일, 기와, 인쇄물 등
재첩, 톳, 미역, 김, 소간, 양배추, 시금치, 콩 등에도 함유되어 있습니다.
주석
: 도금으로 사용되는 금속입니다.
트라이뷰틸주석이라는 종류의 합금이 체내로 들어오면 여성호르몬처럼 활동해 몸이 나빠지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곰팡이 방지, 접착제 등에 사용되며 요즘은 환경호르몬의 유해물질로 알려져 있는 것이 트라이뷰틸주석입니다.
코발트
: 유리, 도자기 등에 사용되고 있습니다.
장어, 은행 등에도 함유되어 있는 금속입니다.
피부세포에 악영향을 주기 때문에 피부접촉을 줄여야 합니다.
알루미늄, 철
: 일상생활에서 캔, 시계, 액세사리, 가구 등에 사용되고 있습니다.
악세사리 등 몸에 접촉하는것은 피부에 닿은 부분이 뒤집히고 가려워집니다.
시금치, 간, 달걀, 물 등에도 함유되어 있습니다.
자연계에 많이 존재하고 있어 채소 등의 식품에 들어가기도 쉽습니다.
또한 철은 살아가는데 필요한 성분으로 일정량의 섭취가 필요합니다.
금, 은, 동, 백금
주로 악세사리에 사용되며 그나마 안전한 금속입니다.
하지만 사람에 따라서는 습진과 피부뒤집어짐 증상이 나타납니다.
금속알레르기 비교적 안전한 금속
금속알레르기 증상 유발 금속에서 안전한 것은 중금속이 아닌 경금속입니다.
경금속이란 비중이 작은 가공이 까다로운 금속입니다.
금속의 대부분은 중금속이며 경금속은 드문 편입니다.
마그네슘, 티탄, 베릴륨입니다.
금속알레르기 유발 금속과 안전한 금속 살펴보았습니다.
많이 이용하고 있는 금은도 알레르기를 일으킬 수 있으니 가능하면 접촉을 피하도록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