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성격과 장기, 어떤 관계가 있을까요?
어떤 어느 장기 타입일까요?
성격에 따라 주의해야할 질환을 알수있다고 하는 장기진단법입니다.
당신의 성격과 장기, 어떤 관계가 있을까요?
예를들면 초조해하고 불안해 하는 감정은 간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고 합니다.
요즘들어 자꾸 불안해지고 초조해한다면 어쩌면 간이 피곤해 있을 수 있다는 거죠.
이렇게 동양의학에서는 장기문제가 그 사람의 감정에 영향을 주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
또한 오랜시간 익숙해온 당신의 감정, 성격이 장기 문제를 유발할 수 있다고도 합니다.
당신의 성격과 장기, 어떤 관계가 있을까요?
분노 = 간, 기쁨 = 심장, 고민 = 비장, 슬픔 = 폐, 두려움 = 신장 이라고 합니다.
좀더 자세히 알아볼까요?
1. 밝고 호쾌하고 명랑한 사람 : 심장타입
주의 : 심장, 소장, 혀
心, 이것은 심장뿐만아니라 마음의 의미도 포함합니다. 정신적인 활동은 이 心과 관련이 있습니다.
기쁨이 너무 심하면 흥분상태가 이어져 불면증에 걸리기도 합니다.
심장에 문제가 생기기 쉬운 사람 특징
활동적이고 목소리가 크고 인간관계가 좋은 반면에 타인의 마음에 둔한 경향이 있다.
2. 고민에 빠지기 쉬운 사람 : 비장타입
주의 : 소화기, 입술, 피부, 사지
비장은 소화와 흡수 활동을 나타내며 위장전체에 해당합니다.
고민이 많으면 식체상태가 계속되면서 식욕부진에 빠지기 쉽습니다. 또한 위가 약한 사람이 고민도 많을 수 있습니다.
비장, 위장에 문제가 생기기 쉬운 사람 특징
소화기계가 원래 약하고 쉽게 피곤하다. 피부가 노랗고 말랐거나 물살이 많다.
얼굴과 엉덩이가 처지기 쉽다.
3. 의기소침하고 섬세한 사람 : 폐타입
주의 : 폐, 코, 피부, 털
피부호흡을 하는 피부, 숨쉬는 길인 코를 포함하는 것이 폐입니다.
슬픔의 장기라고도 하며 폐에 문제가 생기면 부정적인 것만 생각하기 쉽습니다.
옛날의 유명한 문호들이 폐결핵을 많이 앓은 것도 슬픔에 민감한 작가의 성질이 영향을 주었을지 모릅니다.
페에 문제가 생기기 쉬운 사람 특징
피부가 창백하리만큼 하얗고 몸의 선이 가늘며 쉽게 붓는다. 알레르기도 많다.
유제품이나 기름기 많은 식사를 피하고 요가호흡법등을 익히는 것이 좋다.
4. 쉽게 긴장하고 겁이 많은 사람 : 신장타입
주의 : 생식기, 내분비, 뼈, 귀, 모발
腎에는 심장뿐만아니라 생식기능과 호르몬, 면역계까지 폭넓은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공포, 놀람, 사소한 일에 소스라치게 놀라고 항상 위축되어 있는 사람은 신장계문제가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긴장하면 화장실가고 싶어하고, 무서우면 오줌을 지리는 것도 이와 관계가 있는 듯 합니다.
신장에 문제가 생기기 쉬운 사람 특징
얼굴이 거무스레하고 쉽게 피곤해지고 손발에 열이 나고 눈꺼풀이 잘 붓는 경향이 있습니다.
탈모나 피부트러블도 많습니다.
어떠신가요?
평소 자신의 성격과 장기, 어떤 관계가 있는지 대강 맞아들어가는 것 같은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