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부제 소르빈산 위험성, 식품첨가물
흔히 보게 되는 식품첨가물 중 하나인 방부제 소르빈산칼륨, 소르빈산나트륨, 소르빈산칼슘은 과연 얼마나 안전할까요?
오늘은 방부제의 필요성부터 소르빈산종류의 차이, 위험성과 독성등에 관해 알아보겠습니다.
방부제 소르빈산 위험성, 식품첨가물
1. 식품첨가물 중 방부제 사용하는 이유
방부제 또는 보존료라 불리는 이 소르빈산은 식품속의 세균증식을 억제하고 상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사용.
균이 증식하면 식중독을 일으킬 가능성이 높다.
2. 소르빈산 종류
소르빈산, 소르빈산칼륨, 소르빈산나트륨은 다른 물질이다.
소르빈산은 알콜등에는 녹지만 물에는 녹지 않는다. 물에 녹게 만든 것이 소르빈산칼륨과 소르빈산나트륨이다.
소르빈산과 소르빈산칼륨은 식품외에도 치약, 샴푸, 화장품의 방부제로도 사용된다.
3. 방부제 소르빈산 위험성, 식품첨가물
소르빈산을 주사하면 그부분이 암으로 변한다는 정보도 있다.
또한 발색제 중 하나인 아질산나트륨과 반응해 발암물질로 변한다고도 한다.
따라서 이 두가지가 함께 함유된 상품은 피하는 것이 무난하다.
다른 첨가물이나 식품성분과의 병용시 화학반응가능성에 대해 문제시 되고 있다.
4. 사용되는 식품
면류, 빵, 과실주, 햄과 소시지등의 식육가공품, 된장 및 고추장, 팥앙금, 쨈, 케첩, 절임식품, 와인, 소스류, 마아가린 등등
소르빈산 및 소르빈산칼륨등의 1일 허용섭취량은 0.0~25.0mg/kg bw
오늘은 식품첨가물 중 방부제 소르빈산 위험성 및 종류등에 관해 알아봤습니다.
단독으로 사용될때는 크게 문제가 없지만 꼭 명심하고 넘어가야할 부분은
햄등을 구입할 때 아질산나트륨과 함께 사용되어 있는지를 확인해 보셔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