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성종양, 응어리가 악성일 경우의 특징에 관해
유방암을 체크하는 방법 중 하나는 가슴에 응어리가 생겼는지를 확인하는 것입니다.
이외에도 귓볼, 겨드랑이, 옆구리, 목 등에 응어리가 생겼다는 얘기를 많을 들을 수 있습니다.
이 응어리가 악성일 경우의 특징 어떤게 있을까요?
이런 것을 악성종양이라고도 볼 수 있을텐데요. 한번 구분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어느날 갑자기 몸 어딘가에 이런 응어리가 생긴다면 어지간해서는 뭔가 불안감을 느끼게 됩니다.
하지만 응어리가 모두 악성종양, 악성이지는 않습니다.
응어리가 악성일 경우의 특징이 있다고 합니다.
사람의 몸은 90일에서 120일 정도로 세포가 바뀌게 됩니다.
그런데 새 세포로 바뀌게 될 때 실패한 세포가 악성종양의 시작이 된다고 합니다.
즉 역할을 다 마친 세포가 새로 복사된 세포로 바뀌어야하는데 잘못 복사된 세포로 바뀌게 되는 것입니다.
악성종양, 응어리가 악성일 경우의 특징
* 응어리 크기가 5cm 이상의 크기
양성과 악성응어리 차이의 첫번째는 크기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다만 자기멋대로의 자기판단은 좋지않습니다.
2cm이상의 분류(아테롬)은 위험하고 작아도 악성일 경우도 있습니다.
* 응어리가 매일 조금씩 커져간다.
갑자기 큰 응어리가 생기진 않습니다.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조금씩 커져갑니다. 그런데 악성일 경우는 급격하게 커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천천히 커지는 악성종양도 있습니다.
* 응어리를 만져도 통증이 없다.
이것이 악성종양, 응어리가 악성일 경우의 특징 중 곤란한 점입니다.
통증이 심하면 병원을 가지만 통증이 없다면 방치하는 일이 많습니다.
* 선천적으로 응어리가 있다.
선천적으로 몸 어딘가에 응어리가 있고 아무런 변화없이 생활하고 있다면 무시하기 쉽습니다.
하지만 선천적인 응어리가 악성인지 양성인지의 판단을 개인이 할 수는 없습니다.
* 눌러도 움직이지 않는 응어리
손가락으로 밀거나하면 움직이는 응어리가 있고 움직이지 않는 것도 있습니다.
움직이지 않는 응어리는 몸 어딘가에 연결되어 있을 확률이 높아 악성종양 가능성도 높아집니다.
물론 밀었을 때 움직이는 응어리중에도 악성일 수 있습니다.
응어리가 악성일 경우의 특징에 관해 간단하게 알아보았습니다.
악성종양, 양성종양 자신이 판단하기에는 불안감을 더 클 수 있습니다.
일단 응어리가 생긴다면 양성이든 악성이든 상관없이 우선 병원진찰을 받는 것이 바람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