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임신튼살 원인과 살트는 사람의 특징

asukaro 2018. 3. 31. 10:00

임신 또는 그냥 살이 찌면서 살이 트는 경우가 많습니다. 

좋다는 크림을 써봐도 쉽게 없어지거나 하지 않아 신경이 쓰이게 되는데요. 

임신튼살 원인과 살트는 사람의 특징, 즉 어떤 사람이 살이 잘 트는지도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임신튼살 원인 

임신으로 인해 급격히 복부가 커지기 때문입니다. 

피부표면의 표피는 비교적 탄력이 있지만 표피 밑의 진피와 피하조직은 탄력성이 거의 없습니다. 

따라서 갑자기 피부가 땡겨지면서 조직이 파괴되고 그 때 생긴 균열이 임신튼살이 됩니다. 

임신튼살이 생기는 또하나의 원인은 임신하면 그 자체로 살이 잘 트는 상태가 되기도 합니다.  

임신하면 호르몬균형이 파괴되어 콜라겐의 생성이 억제됩니다. 

그 결과로 결합조직이 감소하면서 살이 트기 좋은 상태가 됩니다. 



임신튼살, 살트는 사람의 특징 

체질적으로 피하지방이 두꺼운 사람 

: 피하지방은 탄력성이 거의 없습니다. 따라서 표피가 늘어나는데 따라가지못해 트게됩니다. 

피부가 건조한 사람 

: 피부가 건조하면 탄력이 떨어지고 튼살자체도 눈에 쉽게 띱니다. 

임산부

: 이미 출산을 한 적이 있으면 자궁이 급격하게 커지기 쉬워지고 그에 따라 배도 갑자기 커집니다. 

체격과 골반이 작은 사람 

체형적으로 배가 앞으로 나오기 쉬워 살이 트기 쉽습니다. 


임신튼살 생기는 부위 

 

: 특히 치골위에서 하복부에 걸쳐 생기기 쉽습니다. 

가슴

: 임신을 하면 유선이 발달해 가슴도 커지게 됩니다. 

일반적으로 2컵 정도 커지는 경우가 많다고 하는데 이에 따라 특히 가슴가로선, 밑이 잘 틉니다. 

엉덩이

: 출산을 위해 어리에서 엉덩이에 걸쳐 살이 붙게 되며 살이 틉니다. 

팔뚝 

: 비교적 지방이 잘 붙는 부위입니다. 

허벅지 

: 허벅지안쪽살이 잘 틉니다. 



임신튼살 원인과 살트는 사람의 특징 살펴보았습니다. 

꼭 임신이 아니라하더라도 갑자기 살이 찌면서 살이 트는 경우가 많은데요. 

미리미리 보습크림, 오일을 잘 챙겨 발라 예방하도록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이미 생긴 임신튼살은 레이저등으로 치료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