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화상연고 추천. 초기증상에 좋은 일본화상연고 추천

asukaro 2017. 3. 24. 13:30

아이롱말다가 귀 뒤쪽과 손에 약한 화상을 입었습니다. 

뜨거운 주전자에 스치듯 데인 적도 있구요. 

이렇게 심하지 않은 초기증상에 좋은 일본화상연고 입니다.

병원에 갈 정도까지는 아닌 증상에 좋을 화상연고 추천합니다. 

물론 유명한건 유세린이겠지만 이외에도 일본화상연고 또한 쓸만하더라구요. 

흉터도 거의 안남았고 꼭 화상에만 쓰는 것도 아닌 제품들도 있습니다. 

화상연고 추천 해 드리겠습니다. 


초기증상에 좋은 일본화상연고 및 처치법 


1. 가벼운 화상은 냉찜질 또는 찬물에 씻고 스테로이드 연고를 바른다. 

데이면 바로 차가운 물에 20분정도 식힌다. 빨갛게 부어오를 정도라면 가벼운 화상이다. 

냉찜질후 스테로이드 연고를 얇게 발라준다. 


2. 작은 물집이 잡히면 바세린을 바른다. 

손가락등이 데이고나서 작은 물집이 잡혔을 때는 무리해서 물집을 터뜨리면 안된다. 

그대로 그 물집위에다가 바세린을 바르고 깨끗한 거즈로 덮어준다. 

바세린은 화상연고라기보다는 피부를 보호하는 차원으로 생각하면 된다. 

물집안은 한창 새피부가 만들어지는 중으로 무리해서 물집을 터뜨리면 상처가 심하게 난다. 

또한 물집 안의 피부는 바깥 공기에 아주 약해 감염을 일으키기 쉽다. 


3. 빨갛게 부어오르면 알로에연고를 바른다. 

빨강게 부어올라 통증이 가라앉지 않으면 알로에연고가 효과적이다. 

알로에는 세균번식을 막고 환부가 켈로이드상태가 되는 것을 예방하고 염증을 억제한다. 


4. 화상 물집이 터진 경우는 마키론으로 소독한다. 

물집이 터진 상태를 그대로 방치하면 그 속에서 세균이 번식해 감염을 일으키기 쉬워진다. 

피부재생을 돕기 위해서는 물집염증을 억제하고 세균을 살균할 필요가 있다. 

이때 효과적인 것이 마키론이다. 

물집이 터진 부분을 가볍게 씻어내고 거즈에 마키론을 발라 환부에 덮는다. 


5. 가벼운 화상에는 오로나인연고를 사용한다. 

약간의 통증은 있지만 피부는 약간 부어오르는 정도의 가벼운 화상에는 오로나인연고가 좋다. 

항염증효과가 있어 세균번식을 예방한다. 

하지만 심한 화상에는 오히려 역효과가 나기도 하니 조심해야 한다. 

가벼운 화상 또는 햇볕에 탄 정도라면 얇게 펴발라준다. 


6. 붉어진 피부와 통증완화에는 팸퍼스연고를 바른다. 

햇볕에 타거나 화상을 입은 피부가 붉어지거나 통증을 빨리 완화시키고 싶다면 팸퍼스연고가 좋다. 

염증을 억제하고 소독을 하게 된다. 이로 딱딱해진 피부를 부드럽게 해 혈액순환을 좋게 해 피부재생능력을 높인다. 


7. 데인 자리가 욱식욱신 할 때는 겐타신연고를 바른다. 

화상으로 욱신욱신한 상처를 방치하면 감염을 일으키기 쉽다. 겐타신은 항생물질로 세균증식을 방지한다. 

데인 부분이 욱신거리면 환부를 다 덮을 정도로 겐타신연고를 바르고 거즈로 덮어 바깥공기를 쐬지않게 한다. 

화상환부는 너무 욱신거리며 통증이 있어도 안되지만 건조해져도 세균이 감염되기 쉬운 경우도 있다. 

이렇게되면 흉터도 크게 남는다. 


초기증상에 좋은 일본화상연고 추천 했는데요, 사실 화상연고 추천 이라해도 연고가 아닌 것도 있네요. 

우리나라에서도 구입할 수 있고, 직구나 직접 놀러갔다가 간단하게 사오는 것도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