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쁘기도 하고 퇴근후 집에 들어가 만들려니 그 또한 귀찮고 그래서 그냥 사서 주기만 했나요?
발렌타인데이의 수제초콜릿 한번 직접 도전해보실래요?
바쁜 여자의 어른스러운 초콜렛 간단하게 만들기 레시피입니다.
집에서 만드는 발렌타인데이 수제초콜릿
어른스러운 초콜렛 간단하게 만들기 레시피
1. 브랜디 핫초코
머그컵한잔분의 우유를 냄비에 넣고 불어 올려 끓기 직전까지 데운 후 초콜렛을 넣고 녹인다.
이에 생크림과 브랜드를 넣고 한번 더 끓인다.
머그컵에 따라 매시멜로를 넣고 띄우면 완성.
이렇게해서 줄 수는 없으니 같이 있을 수 있는 공간에서 따뜻하게 한잔 만들어주세요.
향긋한 브랜디가 어른스러움을 연출해 줄 거에요.
2. 초콜렛 도라야키
도라야키라고 아시나요? 납작한 빵 사이에 팥 약간 들어있는거..
그거처럼 만들거에요.
핫케익믹스를 사용해 만들겁니다.
핫케익믹스로 조금 작은 핫케익을 만듭니다.
이때 반죽에 맛술 1큰스푼을 넣어 굽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핫케익을 만들면 접시에 옮겨 그 위에 크림치즈를 바르고 다시 그 위에 초콜렛을 가늘게 잘라 또는 갈아서 올립니다.
따뜻할 동안에 핫케익 하나더 올려 샌드하면 완성.
별로 빵굽는데 재능없어도 믹스로 핫케익 정도는 쉽게 구울 수 있고 아주 독특한 발렌타인 수제초콜릿이 되겠네요.
3. 티라미스풍 케익
시판 스폰지케익위에 뜨거운 물로 녹인 인스턴트커피를 조금씩 따라서 스폰지케익이 커피색으로 물들게 합니다.
그위에 생크림을 바르고 좋아하는 과일을 끼워넣으세요.
이 두 과정을 반복해 층이 만들어지면 주변에는 빼빼로의 초콜렛입혀진 부분만 생크림을 사용해 붙여주세요.
딸기맛을 사용하면 또 그나름 맛있겠죠?
마지막으로 스펀지위를 과일과 생크림으로 장식하면 완성입니다.
한입꺼리 초콜렛은 아니에요.
뭔가 아주 독특하고 개성넘치는 하지만 맛으로는 어른스러운 초콜렛으로 완성될 듯 하네요.
발렌타인데이의 수제초콜릿, 어른여자의 맛으로 완성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