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근 다이어트 참 쉬워 보입니다.
안먹으면 됩니다. 배고픈거 좀 참으면 됩니다.
그런데 식욕억제가 안되는 당신... 그래서 살이 안 빠지는 거죠.
먹는 것을 포기못하는 사람의 특징 열가지 알아봅니다.
식욕억제가 안되는 당신.. 먹는 것을 포기못하는 사람의 특징 열가지
1. 배고픈 것과 목 마른 것을 혼동한다.
공복감과 목마른 것의 차이를 인식하지 못하는 사람이 이외로 많다.
먹어도 먹어도 배가 부른 느낌이 없다면 물을 마시고 20~30분 기다려보자. 공복감인지 아닌지 확인할 수 있다.
2. 아침밥을 거른다.
아침을 거르면 칼로리로는 효과적인 듯 보이지만 다음 식사때 그 반동, 보상심리로 과식하게 된다.
건강한 아침밥을 먹도록 한다.
3. TV나 컴퓨터를 보면서 먹는다.
먹는 것에 집중하지못하는 경우는 대부분 과식하게 되는 경향이 높다.
식사때는 식사에만 집중하자.
4. 식욕조절이 안된다.
때로는 남기는 용기도 필요하고 미리 담을 때 양을 줄이는 등의 자신 나름의 식사조절을 해야한다.
5. 같은 먹는 사람과 같은 양을 먹게 된다.
밥을 같이 먹는 사람과 같은 메뉴를 먹게되면 조절이 잘 되지 않는다.
같은 양을 먹으려하는 경향이 있다.
힘들겠지만 가족과 식사를 하게 될 경우는 식구들과 조금 다른 메뉴를 먹도록 한다.
식욕억제가 안되는 당신.. 먹는 것을 포기못하는 사람의 특징 열가지
6. 그릇이 너무 크다.
접시나 그릇등의 크기는 과식과도 영향이 깊다.
그릇에 여유공간이 보이면 실제로 담은 양보다 적어보여 필요이상의 양을 담게 된다.
가능한한 작은 그릇을 사용하도록 하자.
7. 과식했을 때 , 죄의식을 갖는다.
너무 많이 먹었다고 반성하는 것은 아주 좋은 현상일 듯 하지만 꼭 그렇지만은 않다.
누구라도 가끔은 과식한다고 자신을 위안하는 사람이 과식했다며 자신을 책망하고 반성하는 사람보다 디저트를 덜 먹는다고 한다.
8. 간식을 죄라고 생각하고 있다.
간식은 절대로 안된다. 악이다, 죄다 라고 생각하고 있는 사람이 있다.
하지만 운동전후 간식은 몸이 필요로 하는 영양을 섭취하고 몸을 움직이기 위한 에너지가 되기도 한다.
식사와 식사사이의 간단한 간식으로 과식을 방지하는 효과도 얻을 수 있다.
9. 운동후의 과식
심한 운동후 그것에 대한 보상이라고 너무 많이 먹지 않아야 한다.
운동후 간식은 약150kcal정도까지로 제한해야한다.
10. 기분을 안정시키기 위한 과식
먹는 것으로 기분이 안정되는 사람이 있다. 먹는 것으로 스트레스를 풀려는 사람도 있다.
이제 먹는 것에 손을 대기 전에 한번만 더 자신에게 물어보자. 진짜 배가 고픈건지...
식욕억제가 안되는 당신, 먹는 것을 포기못하는 사람의 특징 열가지 알아보았습니다.
당신은 몇가지에나 해당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