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집증후군

새집으로의 이사, 리모델링 등으로 컨디션이 나빠지는 일이 있습니다. 

새가구가 들어오고 나서도 이런 증상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어렴풋이 알고 있는 새집증후군 원인 및 새집증후군 증상 정확히 살펴보겠습니다. 



현대의 주거는 건축자재, 가구, 일상용품 등에서 화학물질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로인해 실내공기오염과 건강에의 영향등이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이렇게 주거가 원인으로 인한 여러가지 증상들을 새집증후군이라 부르고 있습니다. 

좀더 자세한 새집증후군 증상 및 새집증후군 원인 등을 소개합니다. 



새집증후군

● 새집증후군 증상 

현기증, 구역질, 구토, 두통, 숨참, 기침, 재채기, 눈이 따끔거리고 눈물이 난다. 목통증, 피부건조, 가려움, 습진, 피로, 권태감, 요통, 무릎통증, 손발떨림 및 냉증, 이명, 집중력과 기억력저하, 심장이 두근거리고 부정맥 등 

사람에 따라 여러 증상이 나타나므로 다른 원인과 구별하는 것이 어렵습니다. 

집을 벗어나면 여러 증상들이 낫는 것같으면 새집증후군을 의심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 새집증후군 원인 

정확하게 해명되어 있진 않습니다. 

가구, 건축자재, 일상용품 등에서 화학물질이 방출되고 있습니다. 

그것이 아주 미량이라해도 민감한 사람에게는 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외에 일반적인 석유난방기구, 가스스토프브에서는 일산화탄소, 이산화탄소, 질소산화물 등의 오염물질이 방출되고 있습니다. 

여기에 담배연기에서도 유해 화학물질이 배출되고, 곰팡이, 집진드기 등의 알레르기원 등 

이러한 여러가지 원인으로 인해 몸이 나빠지는 것으로 생각되고 있습니다. 

새집증후군




● 새집증후군 제거 

리모멜링이나 새 가구 구입시에는 화학물질이 적은 재료를 고르도록 합니다. 

새집증후군 원인 중 첫번째로 꼽히는 포름알데히드가 방출되는 건축자재는 피하도록 합니다. 


실내환기 

곰팡이와 집진드기, 실내에 가득찬 화학물질을 밖으로 내보내기 위해서는 효과적인 환기가 중요합니다. 

창문은 반드시 두군데 이상 열어 공기가 통하는 길을 만들어주세요. 


새집에 들어가기 전까지 가능하면 기다린다. 

완공에서 3개월후정도면 포름알데히드 농도가 상당히 감소한다고 합니다. 

따라서 새집으로 이사를 들어가기 전에는 가능하면 조금이라도 기다리는 것이 좋습니다. 



일상생활용품에도 주의한다. 

방충제, 방향제와 살충제 등을 사용할 때 제품에 표시되어 있는 표준사용량을 지키도록 하세요. 


얼마전에 집에 새 가구를 들여놔 그 냄새를 없애기 위해 초를 켰놨다가 화재가 났다는 뉴스가 있었습니다. 


좀더 세심한 주의가 필요할 듯하네요. 

오늘은 새집증후군 증상 및 새집증후군 원인 살펴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