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 요통, 왼쪽 허리통증 질병에 이어 오늘은 그와 반대쪽 확인해보겠습니다.
오른쪽 요통, 오른쪽 허리통증의 질병은 어떤게 있는지, 어떤 질환을 의심해볼 수 있을까요?
단순하게 근육통증인것인지 아니면 이 오른쪽 요통이 어떤 질병으로 인한 것인지 확인해봐야겠습니다.
▶ 오른쪽 허리통증의 질병 ◀
1. 유주신
신근막이 약해 신장이 10cm정도 밑으로 처져 복통을 일으키는 경우가 있다.
몸을 일으키고 있는 상태에서 통증이 나타나고 누워 잠시 쉬면 통증은 완전히 사라진다.
간과의 위치관계로 오른쪽 요통에서 자주 자주 발생한다.
유주신은 복벽근이 약하고 말라서 체지방이 적은 사람이 걸리기 쉽다.
복근과 배근, 코르셋등으로 내장하수를 방지하는 것으로 예방할 수 있다.
하지만 근본적인 해결방법은 아니다. 기본적으로는 살과 근육을 붙이는 외의 방법은 없다.
2. 충수염
아주 드물긴 하지만 충수염으로 오른쪽 허리통증 증상을 느끼기도 한다.
일반적으로는 배꼽 주변이 심하게 아프다.
3. 추간판탈출증(디스크)
수핵(척추사이의 원판이 유연한 핵심적인 부분)이 튀는 방향에 따라 압박받는 신경 장소가 달라진다.
오른쪽 요통을 느낀 경우에는 오른쪽 허리의 신경이 압박받고 있다고 생각할 수 있다.
오른쪽 허리통증을 느낀 경우는 좌우 어느쪽으로든 기울이지말고 다리도 꼬지말고 앉는 자세에 주의를 기울여야한다.
또한 환부를 따뜻하게 해주는 것도 도움이 된다.
▶오른쪽 요통, 오른쪽 허리통증 질병 원인이 근육통증인지 내장질환인지를 구분하는 법 ◀
움직이면 통증에 변화가 있는지 확인한다.
: 근육이 원인인 요통은 앞이나 뒤로 구부리거나 돌거나 하는 등의 움직임으로 통증을 느끼기 쉽다.
내장질환이 원인인 경우는 움직임으로 통증을 느끼는 경우는 그다지 얺다.
안정되어 있는 자세에서 허리통증이나 위화감을 느낀다면 내장질환이 원인일 가능성이 높다.
환부를 직접 눌러본다.
간이나 위, 장등은 바로 누워서 손으로 눌러 확인할 수 있다.
매일 배를 눌러 통증이 완화된다면 내장기능저하로 인한 혈액순환불량을 의심할 수 있다.
어떤 때 통증이 심해지는지 확인한다.
근육은 동작을 할 때 움직이기 때문에 근육이 허리통증 원인이라면 움직일 때 통증이 심해진다.
근육을 별로 사용하지 않는 시간에 요통이 있다면 내장의 기능저하, 질환이 있을 수 있다.
뻐근하고 아프다고 다 근육의 문제는 아닙니다.
오른쪽 요통, 오른쪽 허리통증의 질병 확인해보고 의심간다 싶으면 병원진찰을 받아보는 것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