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달도 중순에 접어들었고, 이제 장마가 시작되겠습니다. 

하지만 역시 7월의 여름휴가도 기다리고 있는데요. 

일본 2018년 장마기간 확인해볼까요? 

여름에 일본여행을 간다고 생각하면 항상 태풍과 장마를 먼저 염두에 둬야 합니다. 

오는 태풍 거의다가 지나쳐 오는 곳이 특히나 오키나와와 후쿠오카 등의 큐슈 지역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저렴하고 가까워서 마음편하게 다녀올 수 있는 외국인데 꼭 날씨가 문제거든요. 


일본 기상청에서 확인해 보니 일본은 벌써 장마에 들어가있네요. 



일본 2018년 장마기간 

장마시작

2018년 일본장마

오키나와 : 5월 8일경

가고시마 아이미 : 5월 11일경 

큐슈남부 : 5월26일경 

큐슈북부 : 5월28일경 

시코쿠지역 : 5월28일경 

츄고쿠지역(시마네, 돗토리등) : 6월5일경 

오사카 등 킨키지역 : 6월6일경 

도쿄 등 토카이지역 : 6월6일경 

칸토코우신지역 (군마, 사이타마, 이바라키, 치바, 카나가와, 나가노, 야마나시현등) : 6월6일경 

호쿠리쿠지역 (니가타, 토야마, 이시카와, 후쿠이현) : 6월10일경 

도호쿠남부 (후쿠시마, 미야기, 토치기, 야마가타) 등 : 6월10일경 

도호쿠북북(아오모리, 이와테, 아키타) 등 : 6월11일경 

일본의 2018년 장마시작은 위와 같습니다. 






2018년 일본장마


아직 장마가 끝나는 날까지는 분명하게 나오지 않았습니다. 

다만 올해 장마가 평년보다 최소 하루에서 8일 정도가 빨라진 지역이 있습니다. 

작년의 장마가 끝나는 날은 오키나와의 6월22일부터 호쿠리쿠지역이 8월2일이었습니다. 

평년으로 보면 오키나와는 6월23일, 오사카와 도쿄지역은 7월21일 정도가 장마가 끝나는 날이었습니다. 


6월과 7월에 일본여행을 계획중이라면 일본 2018년 장마기간 확인 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