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화장을 이쁘게 하고 날아갈 것 같이 화사한 옷을 입었어도...
헤어스타일이 살지않는다면?
동물은 무조건 털빨입니다... 그런면에서 사람도 헤어빨은 상당히 많은 것을 좌우하게 됩니다.
특히 정수리볼륨이 없이 푹 꺼져 있다면 사람이 참 빈해보이게 됩니다.
정수리볼륨 살리는 방법 함께 실천해 볼까요?
직모인 사람, 머리카락이 너무 부드럽고 힘이 없는 사람, 숱이 적은 사람 모두에게 다 고민인 정수리볼륨
푹꺼진 머리카락은 모조리 다 고민이지만 특히 정수리에 볼륨이 없으면 얼굴형이 그대로 드러나버립니다.
이렇게되면 얼굴도 더 커보이기때문에 가능하면 정수리볼륨을 살리는 것이 얼굴도 작아보이게 됩니다.
여러 헤어제품을 구입하기도 하고 뿌리볼륨펌이라던지도 해보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다시 푹 꺼집니다.
매일 감고 나서 다시 드라이하면서 세팅해야하는 헤어스타일
오늘은 매일 자신의 손으로 직접 정수리볼륨 살리는 방법 소개합니다.
준비물은 미용실가면 머리섹션구분하는 미용핀 있죠? 그거 하나 준비해 주세요.
정수리볼륨 살리는 방법
화장을 시작하기 전 미용핀을 가르마부분에 꼽아줍니다.
그리고 평소하던대로 화장을 하거나 식사를 하거나 합니다.
정수리볼륨을 살리고 싶어 미용핀을 꼽아둔 부분에 드라이기로 약풍으로 온풍과 냉풍을 교대로 쐽니다.
식었을 때 모양이 갖추어지기 때문에 마지막은 반드시 찬바람으로 열을 식혀 마무리해주세요.
그후 미용핀을 빼고 꼽았던 부분을 지그재그로 비벼고 손으로 꾹꾹 잡아올려 주세요.
이렇게 하면 가르마부분과 정수리부분의 볼륨을 살릴 수 있습니다.
머리가 긴 사람은 특히 볼륨이 잘 살지 않습니다.
이런 경우는 미용핀을 꼽은 상태에서 스프레이를 뿌리거나 핀을 빼고나서 왁스를 바르거나 하면 좀더 오래 유지할 수 있습니다.
가르마가 분명하고 확실하게 갈라져있으면 헤어볼륨을 살리기 더 어렵습니다.
평상시부터 가르마가 분명하지 타지지 않도록 헤어스타일 세팅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역시나 짧은머리쪽이 긴머리보다는 정수리뿐만 아니라 헤어볼륨 살리기 쉽습니다.
그렇다고 확 자를수도 없고 볼륨펌도 너무 비싸 자주 못하니 이 정수리볼륨 살리는 방법 당장 써봐야겠습니다.
그리고 하드 스프레이 살짝 뿌려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