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에서 잴때, 거실에서 잴 때 몸무게 다르지 않나요?
그럴때 하는 말은 이 체중계 이상해!!! 다시 또 사야하나? 심각하게 고민합니다.
오늘은 체중관리하는 방법 그리고 올바른 체중계 이용법 등을 알아보려합니다.
자신의 몸무게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또한 몸 상하는 일 없이 목표하는 체중에 도달하기 위한 방법입니다.
내 체중관리하는 방법은 우선은 체중계에 올라가서 재 보는 것 외에는 사실 다른 방법이 없습니다.
뱃살이 좀 들어간 듯한 느낌은 있어도 몸무게는 안 빠질수도 있는 거니까요.
올바르게 체중관리하는 방법, 그리고 올바른 체중계 이용법 어떤걸까요?
1. 체중관리하는 방법의 기본
다이어트에 물론 몸무게가 다는 아닙니다. 하지만 체중이 줄수록 느껴지는 그 만족감과 희열감을 버릴 수는 없죠.
몸 상하는 일 없이 제대로 다이어트를 하기위한 기본은 다음과 같습니다.
1-1. 급격한 변화는 안된다.
어떤 경우라도 체중을 급격하게 변화시키지 않도록 합니다.
나중에 요요현상만 더 크게 불러올 뿐입니다.
1-2. 식사량 조절
체중을 늘리거나 줄이고 싶을 때 식사량은 어떻게 조절하면 좋을지는 개인차가 있습니다.
같은 음식을 먹어도 사람에 따라 흡수와 분해 즉 대사속도, 흡수능력의 개인차
생활스타일, 식사타이밍의 개인차 등이 있게 되므로 체질, 습관에 맞춘 조절이 필요합니다.
2. 올바른 체중계 이용법
2-1. 체중계 선택요령
*디지털표시제품
사실 아날로그든 디지털이든 정밀도에 큰 차이는 없다.
하지만 아날로그식, 즉 바늘저울은 서거나 쪼그리고 앉거나 하면 바늘이 흔들리면서 제대로 읽기 힘든 경우가 많다.
대충 몇kg정도라는 기록보다는 기계적으로 숫자를 표시해주는 것이 수치관리가 쉽다.
*측정눈금이 상세한 것
이전에는 500g으로 끊어서 표시되었지만 요즘은 100g, 50g 단위까지 표시되는 제품들이 많다.
* 체지방측정은 덤
체중계중에서도 체지방율측정기능이 있는 제품이 있다.
이런 제품은 전기저항방식의 체지방계로 체내 수분량과 이온상태에 따라 일정한 오차가 생기게 된다.
체지방은 빠져도 체중이 빠지지 않는 경우도 있다.
이럴때 실망하거나 일희일비하지 않는 성격이라면 체지방측정계도 괜찮지만 그렇지않다면 체중만으로 충분하다.
올바른 다이어트를 한다면 체중과 함께 체지방도 빠지게 마련이다.
3. 정확하게 체중 재는 법
* 가능한한 매일, 같은 시간에 재도록 합니다.
사람의 몸무게는 시간대에 따라 상당히 달라 보통 1~2kg정도의 차이가 나는 것은 당연합니다.
올바른 체중관리하는 방법은 지금 몇kg인가가 아니라 어떻게 변화되어 가는가를 보는 것이다.
아무 시간대에 재지말고 아침에 일어나 화장실 다녀온후, 또는 밤에 자기전 등 정해진 시간에 재야한다.
* 옷의 영향도 무시할 수 없다.
매일 같은 옷을 입을 순 없지만 옷의 무게도 고려해 넣는다.
* 체중계 위치
가능하면 눈에 잘 보이는 곳에 놓아둔다.
체중계의 자리도 항상 그곳에 두고 잰다. 위치를 바꾸면 또 바닥 상황에 따라 체중이 달라지기도 한다.
카페트 등의 위에 올려놓고 재거나 앉아서 재면 체중은 적게 나온다.
제대로 바닥에 놓고 재도록 한다.
올바른 체중계 이용법 활용해 제대로 체중관리하는 방법 살펴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