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혈증

특히 연쇄구균, 황색포도구균, 대장균, 녹농균, 패렴균 등이 원인인 감염증입니다. 

드물게는 칸디다등의 진균인 경우도 있습니다. 

패혈증 원인 및 패혈증성 쇼크 등 이와 관련된 것들을 살펴보겠습니다. 


이 병이 의심되는 경우는 원인균을 검색하기 위해 혈액과 소변, 농 등 배양검사를 이용해 검사해야 합니다. 

급속하게 악화되기 때문에 검사결과를 기다리지않고 문진으로 얻은 정보로 투약치료를 시작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감염원에서 원인을 예상하고 광범위로 효과가 있는 여러 약제를 조합해 투여하게 됩니다. 



1. 이 병에 걸리기 쉬운 사람 

병원균이 혈액에 침입한 결과 반드시 이 병에 걸린다고는 할 수 없다. 

그러나 면역력이 저하되어 있는 사람은 위험성이 높아진다. 

예를들면 신생아, 임부, 고령자, 스테로이드등 면역계 억제 약을 복용하고 있는 사람, 암 치료중인 경우가 해당된다. 

또한 당뇨병이나 간병변등 특정 만성질환을 가진 환자도 가능성은 높아진다. 


2. 패혈증 원인 및 증상 

원인 

: 감염증을 일으킨 부분에서 세균이 침입한 것이 근본적인 원인이다. 

원인이 되는 세균의 종류는 연쇄구균, 대장균, 폐렴균 등 여러가지로 나누어져 있다. 

세균이 혈액속으로 침입했다고 해서 모두 발생하는 것은 아니며 전신증상이 나타나거나 감염증을 의심하게 되면서 비로서 패혈증이라 부르게 된다. 

세균이 혈액속으로 침입한 원인은 중이염이나 발치, 신우신염, 부지강염 등 여러가지이다. 

가벼운 감기라고 생각했는데 급속하게 중증패혈증증상이 나타나는 경우도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수술후인 환자나 면역력이 떨어져 있는 화낮, 당뇨병환자등이 걸리기 쉽다. 

패혈증

증상 

: 오한, 38도이상 고열 또는 36도 미만의 저체온, 심박수 및 호흡수 증가, 고혈당, 저산소혈증, 의식장애 등

또한 신부전이나 호흡부전등의 다장기장해증후군을 일으키는 경우도 있어 경과에 주의가 필요하다. 

1㎕당 백혈구수로 검출되는 경우가 많아 12,000개 이상 또는 4,000개 미만, 혹은 10%이상의 미숙한 백혈구가 계측된 경우에도 이 병으로 진단된다. 

전신성 염증반응증우군에 이르는 경우도 적지않다. 



3. 패혈증성 쇼크 

이 병이 중증화되면 중증패혈증, 또는 패혈증성 쇼크 등으로 진행된다. 

중증패혈증이란 장기 기능장해를 동반하는 상태로 순환기부전, 신부전등이 보인다. 

그중 적절한 수액요법을 해도 혈압이 떨어지는 상태가 계속되어 혈압을 올리는 약이 필요한 상태를 패혈증성쇼크라 부른다. 

이 혈압저하는 생명의 위험까지 초래한다. 

이 병에서는 혈관 수축기능을 잃어 혈관확장성쇼크에 빠진다. 이것을 막기 위해 수액요법을 실시한다. 

하지만 이 쇼크상태에서는 수액치료를 해도 혈압이 저하되기 때문에 승압제가 필요해진다. 

주 증상은 발열, 홉흡과 심박증가에 더해 소변량 감소, 의식수준저하 등을 보인다. 

초기에는 손발이 따뜻해지고 혈압이 저하된다. 그후 손발이 차가워지고 심박수 저하, 순환기부전이 된다. 

이들은 목숨에 관계될만큼 위험한 상태가 되면 나타나는 증상이다. 



4. 패혈증 치료 

통상적인 치료는 항균약투여전에 원인이 되는 병원체를 조사하기 위해 여러 검체배양검사를 실시한다. 

중증화된 쇼크증상이 보이는 경우는 혈압이 저하되어 있어 수액요법과 함께 승압약투여도 실시된다. 

이 병은 진행이 매우 빠르기 때문에 투약시기는 결과를 기다리지 않고 문진으로 얻은 정보로 판단하는 경우가 많다. 




이 병의 계기는 감기나 감염증, 충치 등 비교적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질환이다. 

따라서 사소한 감염증이나 화농 등이라해도 빨리 완치하는 것으로 방지할 수 있다. 


패혈증 원인 및 패혈증성 쇼크 등 여러가지에 관해 살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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