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과당과의 차이점 등에 관한 이야기에 이어 오늘은 뇌의 유일한 에너지원 포도당의 역할 살펴봅니다.
포도당 효과 어떤게 있을까요?
영양학상 아주 중요한 당질, 탄수화물로 자연계에 가장 많이 존재하는 단당의 일종입니다.
포도에 많이 함유되어 있어 포도당이라 불리게 되었고 영어로는 글루코스라 부르고 있습니다.
곡식류, 과일, 꿀에 많이 함유되어 있으며 사람의 혈액에도 혈당으로서 0.1%정도 함유되어 있습니다.
뇌의 유일한 에너지원 포도당의 역할, 포도당 효과
1. 집중력 향상 효과
뇌의 유일무이한 에너지원으로 뇌를 활성화시켜 집중력을 높이는 역할을 한다.
뇌에서만 하루에 120g이나 사용되고 있다고 한다.
또한 취침중에 몸은 쉬고 있지만 뇌는 계속해 에너지를 소비하므로 아침에 탄수화물을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2. 피로회복효과 : 재빨리 에너지로 변환된다.
소장에서 흡수되어 간과 혈액으로 들어가 재빨리 에너지가 되기 때문에 피로회복효과가 있다.
뇌 혹사와 운동 후 피로, 피곤하면 단 것이 땡기는 것도 이 때문이다.
3. 체온상승효과 : 몸을 따뜻하게 한다.
에너지로 소비될 때 동시에 체내에서 열을 발생시킨다.
따라서 체온을 상승시키는 역할이 있다고 볼 수 있다.
몸을 따뜻하게 해 저체온 개선과 예방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4. 저혈당예방과 대책 : 혈당수치를 안정시켜 포만감을 준다.
부족상태에서는 몸에 에너지를 공급할수없어 집중력저하, 두통, 발한, 현기증 등 저혈당 증상이 나타나게 된다.
곡류 등의 전분이 타액등의 소화효소로 분해된 영양소로 탄수화물을 너무 적게 섭취하는 식사요법을 피하는 것이 좋다.
또한 혈액속 포도당농도가 안정되면 포만감을 느낄 수 있어 다이어트효과도 있다.
뇌의 유일한 에너지원 포도당의 역할, 포도당 효과 살펴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