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액검사로 알수있는 건강4, 신장질환, 통풍 검사 항목 어떤 것이 있는지 확인해보겠습니다.
간단하게 할 수 있는 피검사 후 받아보는 결과지의 어떤 부분이 신장질환과 통풍과 관계가 있는지를 알아볼 수 있습니다.
혈액검사로 알수있는 건강4, 신장질환, 통풍검사 항목
신장질환
요소질소 (BUN)
체내 단백질이 분해된 후의 최종산물이다. 신장기능이외의 여러 인자에 영향을 받으므로 이상수치가 나올 경우는 요소질소와 크레이틴 비율을 보는 것이 중요하다.
단백질을 많이 섭취했을 때, 가벼운 탈수증상으로도 수치가 높아진다.
수치가 높은 경우 : 신기능장애, 심부전, 소화관출혈
수치가 낮은 경우 : 간경변, 간암
정상수치 : 8.0~20.0mg/dL
크레아틴
체내 단백질이 분해된 후 최종산물이다. 신장 배설기능장애과정에서 수치가 높아지고 요소질소보다 식사나 운동의 영향을 받지 않아 안정된 결과를 알 수 있다.
수치가 높은 경우 : 신분전, 울혈성심부전
수치가 낮은 경우 : 근육장애
정상수치 : 남성 0.65~1.09mg/dL, 여성 0.46~0.82mg/dL
신사구체여과율(e-GFR)
신장기능 즉 콩팥의 기능을 수치로 나타낸 것이다. 60이상이 나왔을 경우는 정상, 그 이하인 경우는 2차검사를 하게 된다.
정상수치 : 60~182 , 다만 젊은층에서는 이 이하로도 크게 문제가 없다.
통풍
요산
요산은 푸린체라는 물질로 이루어져 있고 노폐물로 소변과 함께 배출된다. 요산이 신장에서 배설되지 못하거나 푸린체를 많이 함유한 식품을 과다섭취해서 요산이 너무 증가하면 요산염이라는 결정이 된다.
이것이 엄지발가락뿌리부분에서 염증을 일으켜 심한 통증발작을 일으킨다. 요산수치가 높은 상태가 계속되면 동맥경화를 촉진시키고 심장과 신장에 악영향을 미친다.
수치가 높은 경우 : 통풍, 신장기능장애, 동맥경화 등
정상수치 : 남성 3.6~7.0mg/dL, 여성 2.7~7.0mg/dL
간단한 혈액검사로 알수있는 건강4, 신장질환, 통풍 검사 항목 확인해 보았습니다.